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별 출연! 하하와 시어머니 관련 발언 화제

17일에 방송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하하의 부인이자 가수인 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별이 백반 기행에 나온 것도 생소한 모습이지만 어떤 발언들로 웃음을 주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TV조선 채널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유명 만화 식객, 타짜의 작가이자 만화가인 허영만이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허영만은 만화가이면서 또 상당한 미식가로도 알려져 있어 여러 동네를 다니며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간다는 방송 취지를 담고 있죠.

 

 

 

백반기행 별 출연

 

3/17일 방송한 백반기행에서는 당진의 봄 밥상이라는 주제로 허영만이 충남 당진의 맛집을 탐방하였습니다.

 

당진에서 허영만은 직접 배를 타고 도다리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허영만은 이번 편에서 방송 처음으로 식재료를 직접 구하러 나갔다고 하네요.

 

도다리를 직접 잡아온 허영만을 반기는 게스트는 바로 가수 별.

 

현재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진 않지만 종종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 별이 출연한 계기는 고향이 당진과 가까운 서산이라고 하네요. 서산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영만과 별은 도다리찜을 먹기위해 지역 유명 식당을 찾아가는데 별은 요리엔 자신 없지만 식성은 자신 있다며 복스럽게 밥상을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별은 융드옥정 여사로 유명한 하하의 엄마이자 본인의 시어머니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창작요리를 즐겨한다는 시어머니가 하하를 위한 괴식 라면과 묘한 맛의 미역국을 끓여주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또 남편인 하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는데 의외로 정이 많고 주변사람들을 잘 챙긴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